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제거 후 치조골 이식 재수술 임플란트 사례[한원장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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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덴티스킨치과 작성일25-06-19 10:20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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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덴티스킨치과 한상윤 대표원장입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제거 후 치조골 이식 재수술 임플란트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50대 여성 환자분이시며 치과 공포증이 심한 분이셨는데요.
10년 전 오른쪽 아래 임플란트를 진행했는데,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해
잇몸뼈가 다 녹아 임플란트가 흔들거리는 상태였습니다.
때문에 왼쪽으로만 식사를 해서 치아가 아프다고 너무 아파 내원하셨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잇몸뼈가 확연히 없는데, 이런 경우 임플란트 제거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는 치과 또한 있습니다.
치료 계획은 흔들리는 오른쪽 아래 임플란트 제거 후
치조골 이식술(잇몸뼈 이식)을 진행하고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입니다.
왼쪽 임플란트 제거 후 임플란트 식립
오른쪽 임플란트 제거술 진행
왼쪽 치아를 발치 후 임플란트를 식립한 뒤 오른쪽 흔들리던 임플란트를 발치하였습니다.
임플란트 제거 후 주위 염증을 완벽하게 제거하였고 치조골 상태가 좋지 않아
치조골 이식술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녹색선이 이식 전, 빨강선이 치조골 이식술 진행한 상태이며 치조골 상태가 좋지 않아
1차 2차로 나눠 골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1차 잇몸뼈 이식 후 뼈가 단단해진 것을 오스텔 장비로 확인하고 뼈가 단단해져 임플란트를 식립을 진행했습니다.
이때도 치조골 상태를 체크한 후 2차 치조골 이식술을 진행했습니다.
임플란트가 뼈랑 잘 붙으면 구강 스캐너로 스캔하여 보철 제작을 진행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가 벌써 수십 년 전부터 이루어져 앞으로 기존의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치과 공포증이 큰 경우 수면마취를 원하는 환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수면마취의 위험성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수면마취제는 호흡과 심장기능을 관장하는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호흡 기능과 심장기능을 떨어뜨리고
기도를 막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이나 수면 무호흡증, 비만이거나 노인인 경우 적은 용량에도 호흡 기능 저하가 빨리 나타납니다.
저는 '수면마취'에 의한 위험성보다 숙련된 의료인의 빠른 술식으로
덜 아프고 안정성 있는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통증에 대한 그리고 치과에 대한 부담을 낮춰드리기 위해
수면마취와 비슷한 수준의 통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마취연고 / 카트리지워머(앰플온도) / 통증 낮춰주는 마취주사
통증 인형 / 헤드셋 / 턱관절 물리치료기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편안한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진통제, 신경안정제 등을
사전에 처방하여 수술 전 릴랙스 시킨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합니다.
혹시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임플란트 재수술 고려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전화 주시길 바랍니다.
해당 치료 사례는 환자분의 허락을 받고 업로드한 게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