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 고혈압 및 심장스텐트 시술 혈액 응고 억제제 복용 환자 임플란트 수술 사례[한원장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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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덴티스킨치과 작성일25-05-21 18:55 조회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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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등포치과 덴티스킨치과입니다. 오늘은 심장질환 고혈압 및 심장스텐트 시술을 하신 뒤 혈액 응고 억제제를 복용 중이었던
70대 남성 환자 임플란트 수술 사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료 계획]
잇몸치료 후 치주염으로 인한 흔들리는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 식립과 함께 치조골 이식술 병행
위 사진은 영등포치과에서 찍은 초진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위 사진을 보면 전반적인 치주염 진행 상태이고, 오른쪽 아래 어금니가 수년 전 흔들려서 빠진 상태, 오른쪽 위 어금니가 아래 대합치가 없어서 아래로 정출되고 있는 상태, 잇몸 관리 부족으로 치석이 많고 치주염으로 치아 동요도가 높았습니다. 또한, 치관 파절로 치근단 염증이 발생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상태였습니다.
영등포치과에 내원하신 위 환자분의 경우 70대였고 고혈압 및 심장 스텐트 시술로 혈액 응고 억제제를 복용 중인 상태였는데요. 혈액 응고 억제제를 복용 중이신 환자분들의 경우 임플란트 수술을 하게 되면 잇몸 출혈이 멈추지 않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수술 전에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 뒤 수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분들의 경우 시술 후 6개월간은 되도록 치료 자체를 미루는 것이 좋고, 이 기간이 지난 뒤 만약 수술을 받게 된다면 3~7일 정도 약물을 중단해야 할 수 있는데요. 이때도 심장수술 담당 주치의 분과 치과의사의 협진이 필요합니다.
만약 임플란트 수술을 염두에 두고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이라면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은 소견서를 지참해 오시면 불필요한 내원 횟수를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혈액응고 억제제 복용 중단 후(내과와 협진) 후 발치 시행
# 발치와 동시에 임플란트 식립 + 치조골 이식술 시행
영등포치과에서는 3개월 후 임플란트 보철 세팅으로 저작기능 회복과 앞니 보철로 심미 기능 회복시켜드렸습니다.
고혈압 환자나 심장질환에 의해 시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는 현재 복용 중인 약을 체크하고 출혈이 있는 경우 지혈이 안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내과랑 협진을 진행하여 발치 또는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합니다.
수술 시에는 최소한의 잇몸 조직과 치조골 손상을 일으킬 수 있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당 치료 사례는 환자분의 허락을 받고 업로드한 게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