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공포증 30대여성 환자 임플란트 치료사례[한원장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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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덴티스킨치과 작성일25-05-20 20:21 조회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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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등포치과 덴티스킨 한상윤 원장입니다. 오늘은 치과 치료에 대한 공포증이 아주 심했던 30대 여성 환자분의 임플란트 사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환자분의 경우 치과가 무서워서 충치가 있음에도 장기간 치과 방문을 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영등포치과 첫 방문 검사 시 오른쪽 어금니 통증으로 내원하셨는데요. 확인해 보니 어금니가 충치로 인해 파절되어 있었고,
오른쪽 아래 어금니 치근단 염증이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치과 공포증이 심하여 치과 내원을 망설였고, 통증이 있다가 사라져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셨다고 했습니다.
많은 치아들이 충치가 있었습니다. 충치가 심해져서 치아가 파절되어 치근만 남은 치아도 존재했습니다.
오른쪽 아래 보철 치료된 치아는 치근단 염증이 생겼고, 이 염증이 심해져서 통증이 유발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일단 마취할 때와 이를 뽑을 때 통증을 최소화하여 치과 내원을 무서워하지 않게 하는 것을 목표로 전반적인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영등포치과의 통증 완화 시스템으로 마취를 안 아프게 진행하고 발치도 안 아프게 진행하여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공포를 못 느끼게 하도록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치과 공포증 해소를 위해 의식하진정법과 통증완화시스템을 모두 활용
- 오른쪽 치료 후 왼쪽 치료 진행
- 오른쪽 어금니 발치 후 임플란트 식립
- 남은 충치 모두 치료 진행
통증을 최소화(의식하진정, 진통제 복용, 통증시스템 마취)하여 상악동 거상술과 임플란트 식립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우측 하악은 치근단 염증으로 치조골 흡수가 심하여, 모든 염증을 제거 후 치조골 이식술을 시행했습니다.

임플란트 식립 후 3개월 정도 지난 뒤 지대주와 보철물을 세팅했습니다. 맞춤지대주와 지르코니아 보철로 진행을 했는데요. 영등포치과에서는 지대주 및 보철물 세팅 전 골융합 측정기로 픽스처가 잇몸뼈와 잘 융합되었는지 확인한 뒤 세팅하고 있습니다.
위 환자분의 경우 영등포치과 덴티스킨을 처음 내원하셨을 때 의자만 뒤로 눕혀도 온몸에 힘을 주시고 땀을 너무 흘리셔서 옷이 젖으실 정도였는데요. 의식하진정법과 다양한 통증완화시스템을 통해 긴장감을 해소하고 치료를 진행해서 비교적 치료 과정 중에는 수월하게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현재 왼쪽 부분도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혹시 치과가 무서워서 계속 미루고 계신다면 영등포치과를 통해 늦지 않게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해당 치료 사례는 환자분의 허락을 받고 업로드한 게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