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장기간 틀니환자 전체 임플란트로 교체한 치료 사례[한원장칼럼]

안녕하세요. 영등포치과 덴티스킨 한상윤원장입니다. 

오늘은 장기간 틀니를 사용한  65세 남성 환자분이 전체 임플란트로 교체한 치료 사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초진 시 구강상태는 상악 전체 틀니를 10년 정도 사용을 했고, 하악은 부분틀니를 사용하셨는데요.

오랜 기간 틀니를 사용하다 보니 잇몸뼈가 많이 소실되어 틀니가 잇몸이랑 잘 맞지 않아서 움직이다 보니 상당한 잇몸 통증을 호소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검진 시 상악동 골 두께가 많이 얇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고 다시 저작하는 힘을 되찾기 위해서는 임플란트 치료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환자분 또한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 싶지만 치료에 대한 불안함이 크셔서 의식하진정법을 통한 수면 임플란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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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치과의 경우 하악을 먼저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하악 또한 부분틀니를 사용하여 잇몸뼈가 많이 소실되고 심지어 잇몸뼈가 날카롭게 변형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임플란트를 식립하면서 치조골 이식술을 함께 시행하였습니다.

  상악은 전체 틀니를 일단 유지하면서 하악 구치부 보철을 셋팅했는데요.

구치부 완성 후 하악 전치부 흔들림 해결을 위해 발치 후 임플란트 식립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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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치과는 하악 전치부도 치조골 소실로 브릿지 보철과 주변 치아들 동요도가 증가하여 발치 후 바로 임플란트 및 치조골 이식술을 시행했고, 

보통 구치부를 완성 후 전치부 치료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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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틀니에 맞춰 하악 구치부랑 전치부 보철을 제작하여 셋팅을 완료했습니다. 

틀니 사용보다 임플란트 보철의 좋은 점을 확인한 환자분께서 상악도 임플란트 치료를 원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틀니를 사용해 본 분들의 경우 임플란트가 자연치아의 대체로 좋은 치료인지를 빨리 알게 되는 편입니다. 하악 전체 임플란트를 완료하고 상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상악 틀니 사용을 중단하고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했는데요. 타병원에서는 상악동 치조골 두께가 얇다고 임플란트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포기하셨다고 했습니다.

CT 분석 후 상악동 거상술과 함께 임플란트 식립을 동시해 진행했고, 현재 보철을 남겨둔 상태입니다. 

이제 곧 치료가 마무리가 되는 환자분이신데, 아직 완료가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좋아하셔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해당 환자분의 경우 의식하진정법을 통해 반수면 상태에서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틀니를 10년 이상 사용한 환자분들의 경우 잇몸뼈 부분이 평탄하지 않고 산처럼 뾰족하게 변형되고 뼈가 많이 내려앉은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임플란트가 안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포기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필자의 경우 CT 검사상 환자의 잇몸뼈 상태에 맞춰 최대한 임플란트를 튼튼하게 식립해 드리고 있으니, 

임플란트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본원으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해당 치료 사례는 환자분의 허락을 받고 업로드한 게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