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치아뿌리 깨짐, 치아파절로 발치 후 임플란트 치료사례[한원장칼럼]

안녕하세요. 영등포 덴티스킨치과 한상윤원장입니다.

오늘은 치아뿌리 깨짐, 치아파절로 인해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치료를 진행한 사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환자분은 60대 남성분으로 식사를 할 때마다 아프고 고름이 계속 나온다고 하셨는데요.

덴티스킨치과를 방문 전 다른 치과에 방문해서 잇몸치료를 받고 약을 복용했지만 괜찮아지지 않아서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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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파절은 치아의 경조직이 외상으로 인해 손상된 경우를 말하며, 이는 법랑질 균열, 치관파절, 치관-치근파절, 치근파절 등으로 나뉩니다. 

치아가 손상된 정도에 따라 다양한 보철치료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데요. 

경미한 파절의 경우, 레진이나 크라운을 사용한 치료가 가능하며, 파절이 심하거나 뿌리에 손상이 갔다면 발치 후에 브릿지나 임플란트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충치와 달리 치아가 깨지거나 크게 손상된 경우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치아뿌리 깨짐 혹은 치아파절, 

치아 크랙이 있으시다면 꼭 즉시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왼쪽아래 어금니 부위를 사용할 때마다 아프고 고름이 나서 본원에 내원하셨습니다.

1주일 전 타치과에서 약처방 받고 복용하였으나 통증이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35,36 브릿지 치료된 치아로 #36치아 치근 수직 파절 의심되는 치조골 흡수가 관찰되었는데요. #35 부위에서 컷팅 후 #36치아만 발치하기로 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오래된 보철 치아는 저작력에 의해 치아의 뿌리 부분이 금이 가고 파절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금이간 치아를 사용할 때 통증이 있고 금을 따라서 치조골이 녹고 고름이 생기기도 합니다. 

금이간 치아는 염증치료 등으로 치유되기 힘들기 때문에 발치 후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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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파절에 따른 보철치료는 레진, 크라운, 브릿지, 임플란트 등의 방법이 있는데요.

치아와 잇몸뼈 상태에 따라 보존할 수 있는 치료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고, 또 상태에 따라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할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환자분들의 경우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임상 사진을 보면 금 크라운 뒤쪽으로 부어있는 고름조직이 관찰되었습니다. 

치조골이 녹은 부위에 노란 고름이 차 있고 통증을 유발하는 것인데요. 

엑스레이 사진으로도 잇몸뼈가 녹은 것이 보입니다. 치근 크랙으로 인해 치조골 흡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발치 후 염증조직을 모두 제거하고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하였습니다. 

#37 치아는 원래 없어서 #36 발치 후 2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였습니다. 

치조골 이식술 동시에 진행했는데요. 약 복용 후 1주일 뒤 체크한 결과 염증도 사라졌고, 통증이 사라졌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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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2개월 후 임플란트를 완료한 사진인데요. 보시면 초기 있었던 염증들이 사라졌고, 비어 있던 가장 큰 어금니까지 잘 완성이 되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 비용이 궁금하시면 본원으로 전화 부탁드립니다. 

위 환자분의 경우 오스템 CA로 진행했고 중간 브릿지 보철과 뼈이식을 함께 진행했으니 본원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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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덴티스킨에서는 의식하진정법을 통한 수면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