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파절로 인한 빠짐, 임플란트 재수술 사례[한원장칼럼]

안녕하세요. 덴티스킨치과 한상윤원장입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파절로 인해 재수술을 진행한 사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환자분의 50대 남성분으로 상악 전체 임플란트는 저한테 받은 분이지만

오늘은 임플란트 파절 재수술만 조금 자세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진 당시 상악은 전체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상악 풀마우스 임플란트를 완료했습니다.

추가로 왼쪽 어금니 35번, 36번이 파절된 상태였습니다.

​10년 정도 전에 받으신 거라고 하셨는데, 이때 치료가 너무 힘드셨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치과 공포증, 마취 공포증이 상당한 분이셨지만 본원에서는 편안하게

받으셨다고 웃으면서 얘기도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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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파노라마 사진을 보시면 더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왼쪽 아래 어금니 부위 사용하던 임플란트 픽스처(뿌리)가 파절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임플란트 파절은 임플란트 사용 시 발생할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자분들께서도 임플란트 오래 사용하기 위한 주의사항을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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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조골 속에 파 묻힌 픽스처를 조심스럽게 제거해야 합니다.

임플란트도 치아처럼 오래 사용하면 파절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자분이 대학병원 가야 하는 거 아니냐는 등 많은 걱정을 하셨지만 

30분 정도 수술해서 완벽하게 제거했습니다.

​최대한 안전하게 치조골 소실 적고 빠르게 픽스처 제거했고,

제거한 부위는 치조골을 이식하여 새로운 골이 생기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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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올라오고서 임플란트를 재식립하였는데요.

위쪽 상악에 맞춰 아래쪽에 3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했습니다.

​해당 환자분의 경우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가 심했지만, 본원은 통증 인형, 헤드셋, 마취연고, 자동마취기,

카트리지 워머, 턱관절 물리치료기 등 다양한 통증 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통증에 대한

부담을 낮춰드리고 있으니 치과에 대한 공포감으로 임플란트 치료를 미루고 계신다면, 

임플란트 파절로 인해 재식립이 필요한 경우 라면 본원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치료 사례는 환자분의 허락을 받고 업로드한 게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