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치과]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영등포치과 덴티스킨입니다.

손, 발, 입에 물집이 생기는 수족구병은

생소하게 들려 겁부터 나지만

감기처럼 쉽게 걸리고 쉽게 나을 수 있는 질병이라

걱정을 조금 놓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수족구병은 접촉성 전염병 인데요

공기로도 전염이 되지만

손과 입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염되며

바이러스 보균자가 만진 물건을 통해서도

전염이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공간

대표적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많이 발생되고 전염된다고 합니다.

주로 6개월~4개월의 아이들에게서 많이 발생되며

집안에서도 한명이 걸리면 다른 형제가 뒤이어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수족구 바이러스는 이미 이틀전부터 전염되

잠복해 있다가 그 뒤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미리 격리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는 것이죠.

수족구병에 걸리면 걱정하지 말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것이 좋은데요

감기처럼 금방 나을 수 있는 질병이니

밥과 약을 잘 먹이고 돌봐주시는것이

가장 좋은 치료방법 입니다.